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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윤형숙 열사의 묘
독립유공자 윤형숙 열사의 묘1919년 3월 10일 광주 수피아 여학교 재학 중 만세운동에 참여했다. 열사는 태극기를 든 왼손이 잘리고 오른쪽 눈이 실명하는 상황에서도 만세를 외쳤다. 이 모습은 현재 웅천 이순신 공원 항일열사기념탑에 새겨져 있다. 심각한 부상에도 3.1만세운동에 참여한 동문, 교사와 함께 전원 구속되었다. 이후 전주, 고창 등 문맹자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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