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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오동도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오동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해서 오동도라 불리는 이곳은 동백섬으로 유명한 여수의 상징이다. 오동도에 서식하는 동백은 말 그대로 동백(冬柏)으로 11월경부터 피기 시작해 이듬해 4월까지 온 섬을 붉게 물들인다. 여수의 중심가에서 약 10분쯤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가량의 방파제 길…
여수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