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기 최근 신월동 해안도로에 경관조명 42등을 설치하고 노면 8,047㎡를 아스콘으로 포장했다.
신월동 해안도로는 여수 섬 풍경이 병풍처럼 시야에 들어 와 방문객들로부터 입소문이 난 명소다.
관련해 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전라남도의 지역발전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을 확보, 같은 해 12월 경관 조명등 설치, 지난 13일는 노면 아스콘 포장과 차선 도색을 완료했다”면서 “이번 정비를 통해 주민불편 해소뿐 아니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에 여수 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소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여수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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