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문수동에 청년 일자리 상담과 취업을 연계하는 ‘청년 일자리카페’가 생겼다.
‘그린바틀 커피숍’으로 문을 연 청년 일자리카페는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곳에서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일자리카페는 전남도와 여수시가 공동 주관하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월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카페에서는 청년일자리 상담과 취업 멘토링, 취업 스터디 등이 진행되고, 취업마인드 교육, 개인 역량분석, 기업탐방 등 취업챌린지 4단계 프로그램도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시는 19~39세 이하 청년구직자를 상시 모집하며, 이메일(voviivov@ccei.k) 또는 전화(061-661-1955)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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