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봉춘)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행복가득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어버이날 특식지원, 지역 어르신 카네이션 전달, 무지개 음악단의 공연 순으로 이루어졌다.'행복가득 어버이날'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와 주택관리공단의 지원으로 지역 내 6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30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각 가정으로 전달하였다.카네이션을 전달받은 박00(여, 80)님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외로운 날도 많았는데, 이렇게 예쁜 꽃을 받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