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양중학교(교장 김갑일) 인문독서 동아리 ‘독사애’가 7일부터 아침 독서 활동을 시작하였다.'밥은 육체를 건강하게 하지만, 책은 정신을 살 찌운다‘라는 믿음을 갖고 날카로운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독사애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책 읽기에 관심 있는 18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책 읽GO, 사색하GO, 독서신문 만들GO' 일거삼득의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독사애(독서와 사색을 사랑하는 모임) 동아리는 아침 일찍 등교한 학생들을 위해 송편과 가래떡 그리고 생수를 준비하여 나누어 주고 우리 고유의 떡을 먹으면서 책을 읽도록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