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여수거북선축제가 3일부터 6일까지 일정으로 대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이순신광장과 선소유적지, 시민회관 일원에서 40만 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올해 축제는 새롭게 각색한 ‘통제영 길놀이’에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해 군선인 거북선과 판옥선 등 수십 여점의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통제영 길놀이는 참가자들이 조선 시대의 군사와 관리들의 복장을 입고 여수 거리를 행진하며 열린 전통 호국행사로, 여수의 역사적 중요성을 강조했다.통제영 길놀이를 보기위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