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제7회 섬의 날’ 국가행사 유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한다.‘섬의 날’은 매년 8월 8일로,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개최지는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2026년 9월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여수시는 행사 한 달 전인 2026년 8월 ‘제7회 섬의 날’을 유치해 섬박람회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홍보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구상이다.이에 따라 6월까지 섬 주민이 주도하고 관광객 등이 참여하는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이번 간담회는 섬 주민과 섬
폭풍우가 내리칠 때에는 참새까지도 두려움에 떠는 것 같으나, 일단 날씨가 청명하고 바람이 온화해지면, 무심한 초목조차도 즐거워하는 것 같다. 이로 미루어 보면 천지간에는 하루라도 화기 애애한 경계가 없어서는 안되는 것처럼, 인간 사회에도 단 하루인들 기쁘고 즐거운 상태가 없어서는 안되겠다. - 채근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