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소라면 현천리 인근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안전히 제거했다.5일 오후 1시 56분경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한 바, 도로에 나무 1그루가 쓰러져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전기톱 등 장비를 이용하여 나무제거를 완료하였다.이후 오후 3시 8분경 소호동 인근 도로에도 나무가 쓰러져 출동하여 제거하였다.여수119구조대 윤석재 부대장은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불면 간판 및 나무 등 장애물이 파손되어 떨어질수 있다고 만약 위험 상황이 발생하거나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 즉시 관련 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