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를 이어온 한국인의 전통 디저트 여수딸기찹쌀떡 본점을 찾았다. 지난달 30일이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상큼한 딸기 품은 찹쌀떡 맛이 일품이라는 이곳.이순신광장 근처에서 영업한 지 4년여. 예상보다 빠르게 가게는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서 여수딸기찹쌀떡을 맛보기 위해 줄을 서는 것은 다반사. 이제 명실상부한 여수의 핫플로 자리매김을 했다.외할머니에서 2대 어머니에 이어 3대 손녀까지1968년 외할머니가 오사카에서 처음 배웠다는 찹쌀떡의 명맥은 2대 어머니에 이어 3대 손녀에 의해 이어지고 있다. 여수의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