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1,200명이 이용하고 있지만, 주차장이 협소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여천역의 주차장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여수시의회 박영평 의원은 29일 열린 제236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여천역 주변 주차난의 문제를 지적하며 여수시를 향해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코레일 통계자료에 따르면, 여천역은 하루 평균 1,200명, 연간 44만명 가량이 이용하고 있다.여기에 지난해 하반기 여수~수서 고속철도 SRT 노선 개통이 되면서 이용객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하지만, 협소한 주차장으로 주민불편이 이어지면서 민원제기가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