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若無麗水 是無獨島(약무여수 시무독도), 여수가 없었으면 독도는 없었을 것이다.”‘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여수독도파수꾼이 주최하는 ‘울릉도·독도를 개척한 여수 사람들 사진 자료전’이 열린다.이번 전시는 여수시의회 1층 로비(10월 20~24일)와 여수시청 본청사 1층 로비(10월 27~31일)에서 각각 진행된다.이번 전시회는 여수 지역민들이 조선 후기 울릉도와 독도를 개척하는 데 기여한 사실을 조명하고, 시민들에게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당시 여수 출신 어민들의 활동을 담은 사진 자료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