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전남 쌀 수출 물량이 약 3배 증가하며 전국 수출량의 81%를 점유했다. 특히 세계 31개국에 수출되며 ‘K-Rice가 곧 전남쌀’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쌀은 해외 원조를 포함해 2021년과 2022년 5만 1천 톤이었던 것이 2025년 10월 말 14만 9천 톤까지 증가했다. 수출액도 2024년 4천631만 달러(신선농산물 수출액 8천365만 달러의 55.3%)에서 올 들어 10월 현재까지 5천 476만 달러로 늘어 신선 농산물 수출액(8천121만 달러)의 67.4%를 차지하며 비중이 커졌다